김지현 진솔한 고백 "두 아들 엄마·시험관 시술"…'미우새' 시청률 상승
2019. 10.21(월) 07:18
'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 3부가 각각 13.7%, 15.1%, 1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이 기록한 12.7%, 14.7%, 15.4%보다 각각 0.4%P, 0.4%P, 1.4%P 상승한 수치다. 최근 몇 주간 15%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고전을 이어가던 '미우새'의 반등이 눈길을 끈다.

이에 '미우새'의 뒤를 바짝 쫓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근소한 격차를 벌이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1부 10.6%, 2부 13.9%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는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배정남, 이상민, 김희철 등 아들들의 일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눴다. 배정남은 뮤지컬 '영웅' 출연을 앞두고 몸 만들기에 나섰고, 이상민은 절친 채리나 바비킴과 함께 김지현 신혼집을 찾았다. 김희철은 정준하, 임원희가 갑작스럽게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김지현이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김지현은 중학생, 고등학생 아들이 두 명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현재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했다. 그는 "아들이 둘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 이제는 딸이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시험관을 7번 했는데 잘 안됐다. 문제는 나이라고 하셨다. 막내 하나만 더 주시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다"며 시험관 시술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다. 특히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두 아들에 대한 존재와 사랑, 더불어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는 쉽지 않은 고백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은 김지현의 용기와 긍정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는 평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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