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故 설리 비보, 친한 사이라 힘들었다”
2019. 10.21(월) 23:55
풍문으로 들었쇼 설리 사망 발인 빈소 악플 홍석천 심경
풍문으로 들었쇼 설리 사망 발인 빈소 악플 홍석천 심경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를 잃은 동료 홍석천이 슬픈 심경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설리를 추모했다.

홍석천은 “촬영 중에 다들 큰일 났다고 연락을 했다. 그렇게 소식을 듣게 됐고, 촬영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라며 당시 아팠던 심경을 회상했다.

박수홍은 “평소 친하셨잖냐”라며 홍석천에게 위로를 전했다. 홍석천은 “평소에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굉장히 친하게 지냈던 사이라 저는 참 힘들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12살 당시 드라마 '서동요'의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해 독자 노선을 걷던 그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해당 드라마는 그의 유작이 됐다.

지난 14일 설리는 성남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 뜻에 따라 설리의 빈소, 장례 및 발인을 비공개로 엄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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