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효과 無, '유령을 잡아라'
2019. 10.22(화) 10:25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된 가운데,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문근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연출 신윤섭)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수사기로 문근영과 김선호가 주연을 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전작인 '위대한 쇼'가 기록한 첫 방송 3%에 비해 약 1.1%P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MBC, SBS 등 지상파 채널이 월화드라마 방영을 중단하고, 이로 인해 고정 시청자 층이 종편, 케이블 채널로 몰린 것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수치는 아니다.

문근영의 이름값을 생각해봐도 다소 아쉬운 수치다. 문근영은 그간 '바람의 화원'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주연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마지막 작품인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터, 이번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았지만 첫 방송에서는 괄목할 만한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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