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케이윌 "베어스 팬, 시구 다신 하고 싶지 않아"
2019. 10.22(화) 14:25
컬투쇼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케이윌이 두산 베어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케이윌은 "두산 베어스의 팬인데 곧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있다"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 중 하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케이윌은 "베어스는 매력적인 팀"이라며 "젊고 잘 한다. 특히 최근 게임에서 말도 안 되게 극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더 기대된다. 먼저 올라가서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1위가 아니더라도 모든 팀이 치열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케이윌은 "시구를 해봤냐"는 질문에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케이윌은 "예전에 시구를 한 적 있는데, 땅으로 내려 꽂아 지구 핵까지 들어가는 줄 알았다. 한 번만 던져야하니 많이 부담됐다"고 밝혀 웃음을 샀다.

"평소 직관을 자주 간다"는 케이윌은 "올해도 직관을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케이윌은 "예전에는 내가 직관을 갈 때마다 이겼는데, 요즘은 내 얼굴이 현장 화면에 비치면 진다. 지난번엔 7:0으로 지고 있는 와중에 내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 다음 회에 6점을 따라갔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컬투쇼 | 케이윌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