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요식업 시작, 당장은 힘들 것 같다" [TV온에어]
2019. 10.23(수) 06:11
아내의 맛, 진화
아내의 맛, 진화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사업의 어려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임창정이 운영하는 족발가게에서 요식업에 대해 배웠다. 진화는 손님상에 나갈 요리를 직접 배우기도 했고, 홀에서 주문을 받고 서빙하는 법도 배웠다.

하지만 진화는 요리를 배우며 고전했다. 떡볶이와 김치찌개를 배운 진화는 두 레시피를 헷갈려하며 계속해서 실수했다. 이에 진화를 가르쳐주던 직원은 "손님상에 나갈 수 없다"며 진화가 실수한 음식을 여러차례 싱크대에 버렸다. 그는 "도대체 왜 그러는 거냐. 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며 분노했다.

겨우 김치찌개에 적절한 재료들을 썰어넣은 진화는 김치찌개가 끓는 사이 반반맛 족발 썰기에 도전했다. 그는 김치찌개 재료 넣기에는 성공했지만, 족발 써느라 김치찌개 끓이는 것 잊어버렸다. 3연속 실패에 진화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때마침 사장 임창정이 등장했다. 임창정은 진화를 응원하며 "꼬막밥 지금 만들 수 있냐. 형한테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마음을 다잡은 진화는 집중해서 꼬막밥을 만들었고, 임창정은 "신기하다. 어떻게 하루 만에 하냐. 손놀림 봐라. 초보가 주방에 오면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진화는 지금 요리를 하고 있다"며 칭찬을 퍼부었다.

하지만 진화는 홀에서도 계속 실수를 범했다. 사진을 찍어주느라 주문을 놓치기도 했고, 테이블을 잘못 찾아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임창정은 조용히 진화의 실수를 지적했다.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남편이 실수했다는 말을 안 했었다. 이렇게 당황하는 모습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진화는 "사업은 혜정이 보는 거랑 비교가 안 되게 힘들다. 요식업을 하는 건 당장은 힘들 것 같다"며 사업의 뜻을 잠시 접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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