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영상] 1390만 유튜버 웬지(WENGIE) “민니와의 작업은 지금껏 겪어본 최고의 콜라보!”

1390만 유튜버 웬지 인터뷰

2019. 10.23(수) 10:0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상 정다이 기자] 중국 계 호주 유튜버 웬지는 1390만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이자 아시아와 미국과 유럽에서 영향력을 가진 가수이며 지난 18일 컬래버레이션 싱글 ‘엠파이어’를 발매했다. ‘엠파이어’는 웬지가 다양성과 매력을 문화 콘텐츠로 소개하는 ‘월드와이드 뮤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웬지는 필리핀 가수 인디고파스칼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웬지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웬지는 밝은 목소리와 편안한 인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번에 한국 아이돌과 처음으로 작업해봤는데, 앞선 필리핀 가수 인디고파스칼과의 차이점은?
국가간의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번이 두 번째 콜라보지만 세 번쨰 콜라보는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 일단 민니와의 콜라보에 집중하려 한다. 만약 세 번째 콜라보를 하더라도 국가를 먼저 선택하기 보단 아티스트의 면모에 먼저 집중해볼 것 같다.

▶케이팝 가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느낀 점?
지금껏 겪어본 최고의 콜라보였다. 케이팝을 오랫동안 좋아했던만큼, 케이팝을 영어로 어떻게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내 구독자는 주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도 고려해야했다. 그럼에도 케이팝의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정말 오리지널의 케이팝을 느껴본 듯 하다. 이런 케이팝만의 매력은 다른 국가에선 경험해볼 수 없는 것이기에 의미는 더 컸다.

한편 ‘엠파이어’는 걸파워가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한국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세 가지 버전으로 녹음됐다. ‘엠퍼이어’는 모든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응원과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파워풀한 곡으로,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소우주(Mikrokosmos)’ 등에 참여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린드그렌이 작곡했다고 알려져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상 정다이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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