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감독 "BTS 지민과 함께 작업하고 파" [TD할리웃]
2019. 10.24(목) 11:50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굿 윌 헌팅'의 감독 구스 반 산트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23일(현지시각)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계 전반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 근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구스 반 산트 감독은 "함께 하고 싶은 질문이 있냐"는 질문에 "배우는 아니지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때때로 난 사람이 가진 선함과 평화로움에 매료되곤 하는데, 지민이 그런 인물이었고 그를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하며 "다만 시간이 지나서야 소망이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스 반 산트는 1985년 영화 '말라 노체'의 연출을 맡으며 데뷔한 감독으로, 국내에서도 영화 '아이다호' '굿 윌 헌팅' '싸이코'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작품성과 그만의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2007년 '제60회 칸영화제 60주년'에서 특별기념상, 2008년 '제73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작품상, 2013년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과 특별언급상 등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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