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故 설리 추모 "사랑스러운 아이야"
2019. 10.25(금) 11:56
루나, 故 설리
루나, 故 설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故 설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25일 루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프엑스의 5인조 시절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루나는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10년 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사람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예쁜 설리야 이제야 글을 올린다. 언니는 네가 있어서 많이 웃기도 많이 울기도 했어. 우리 참 많이 싸웠지...? 언니가 더 못 챙겨줘서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 예쁜 하늘에서 예쁜 우리 설리 더 밝게 빛나길 기도할게 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마워"라고 말했다.

루나는 "넌 정말 사랑스런 아이였고 어른스런 내 동생이었어. 사랑한다 설리야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고인을 그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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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엠버가 급거 귀국해 연예계 동료들과 유족들이 빈소를 지켰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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