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이연복 셰프도 인정한 요리 실력 [TV온에어]
2019. 10.26(토) 06:28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정일우가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25일 밤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방송인 이영자, 이경규,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정혜영 등이 쌀을 주제로 편의점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먹방'으로 유명한 6인의 연예계 스타들이 자신의 필살 메뉴를 공개, 이 중 평가단의 선택으로 최종 발탁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정일우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함께 각종 화려한 식기 세트, 주방기기로 치장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식기를 사는 걸 좋아한다"는 정일우는 자신이 가진 도구들을 자랑하며 남다른 식기 사랑을 뽐냈다.

이어 정일우는 식사를 할 준비를 하며 밥솥 안에 있는 밥을 뒤적거리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평소 음식을 다루는 습관이 나오기 시작했던 것. 이영자는 "뭔가 다르다"며 정일우의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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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이영자의 기대를 충족이라도 시키듯 반전의 요리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재료를 선택하면서도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하기 전 어떤 요리를 어떻게 할지 구상하기 시작했다. 이어 생각을 정리한 정일우는 전문가 같은 모습으로 오이와 대파를 중국식 칼로 썰며 금세 재료 준비를 끝냈고, 된장찌개를 끓일 멸치 육수를 우리며 설거지를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후 정일우는 소금에 절여놓은 오이를 꽉 짠 뒤 무침을 만드는 걸로 한상 가득 식사를 완성했다. 모든 요리를 마친 정일우는 한껏 뿌듯해하며 자신이 만든 요리를 사진에 담기 시작했고, 맛을 보며 행복해했다.

또한 정일우는 "다른 사람이 내 요리를 먹을 때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출연진의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라는 칭찬에 "눈 너머로 배운 것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요리사들은 요리하는 동작만 봐도 이 사람들이 평소에 요리를 해왔는지, 그냥 콘셉트로 하는 건지 알 수 있다"며 정일우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식사를 마친 정일우는 팬들과 만나 레시피에 대해 상의를 시작했다. 팬들은 "라이스페이퍼를 튀겨서 만드는 요리도 좋을 것 같다. 시즈닝을 하면 꽤 괜찮은 요리가 될 듯하다"고 추천했고, 정일우는 이후 친구와 만나 "라이스페이퍼나 찹쌀을 이용해 변화시킨 요리를 만들어봐야겠다.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세한 레시피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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