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반응, 남vs여 극과극 평점 전쟁
2019. 10.26(토) 15:37
82년생 김지영 영화 공유 정유미 개봉 반응 관람객 평점
82년생 김지영 영화 공유 정유미 개봉 반응 관람객 평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지난 23일 개봉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았다. 이 가운데 성별에 따른 관객층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려,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주)봄바람영화사)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리메이크됐다.

해당 영화는 현재 포털사이트 관람객 평점란에서 10점 만점 기준 약 4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20대 여성이 약 10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준 반면, 남성 관람객들은 1.4~5점대의 낮은 평점을 줬다.

원작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의 삶을 담담한 듯 적나라하게 조명한 소설로 유명세를 탔다. 일각에서는 이를 ‘페미니즘 소설’로 간주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남성들과 여성들의 영화를 향한 인상과 감상평이 부단히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82년생 김지영’의 타이틀롤은 배우 정유미가 맡았으며, 남편 역으로 공유가 활약했다. 현재 전국 극장 각지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포스터, 포털사이트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82년생 김지영 | 공유 | 정유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