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 "사투리, 신봉선에게 조언 구했다" [인터뷰 맛보기]
2019. 10.30(수) 09:02
우아한 가 - 임수향(모석희 역)
우아한 가 - 임수향(모석희 역)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우아한 가' 임수향이 사투리 연기를 위해 신봉선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배우 임수향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모처에서 진행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종영 인터뷰에서 도전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임수향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성나정(고아라) 캐릭터를 예로 들며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고향이 부산이라서 해당 지역 말을 잘한다"며 "부산 사투리 연기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과거 '우아한 가' 한철수 PD님과 함께 작업한 단막극에서 사투리 연기를 한 적이 있다"며 "일상에서 말을 할 때는 괜찮았는데 글로 쓰인 사투리를 읽으며 연기를 하려니 어렵게 느껴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수향은 "그때 같은 고향 출신인 코미디언 신봉선에게 전화해서 조언을 구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임수향이 출연한 '우아한 가'는 대한민국 상위 0.001% 재벌가 밑바닥에 15년 동안 가라앉아있던 판도라의 상자를 두고 이를 꺼내려는 자와 묻으려는 자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극 중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대기업 외동딸 모석희 역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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