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박해준, 강렬함 벗고 인간적이고 진한 감정 연기
2019. 10.30(수) 15:37
나를 찾아줘 이영애 박해준
나를 찾아줘 이영애 박해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박해준이 아이를 찾아 헤매온 정연의 남편 명국 역할로 극에 깊이를 더한다.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제작 26컴퍼니)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박해준은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독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 그간 선 굵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다. 그런 그가 ‘나를 찾아줘’에서 정연의 남편 명국 역을 맡아 이영애와 부부 호흡을 보여준다.

명국은 아이를 찾겠다는 간절함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전국을 헤매고 다니면서도 아내 정연에게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아내를 위하고 아픔을 나누는 인물이다.

아이를 찾는 데 온 힘을 기울여온 명국을 이전과 다른 인간적이면서도 진한 감정 연기를 완성한 박해준에 대해 김승우 감독은 “계획된 연기가 아닌 진짜 명국으로서 감정을 표현해 주었다. 놀라운 배우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극에 깊이를 더할 박해준은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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