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김혜자·양희은 은관문화훈장, 마마무·NCT127 등 문체부장관표창 수상 [종합]
2019. 10.30(수) 22:36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국내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하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배우 신현준과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를 맡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성우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이자 한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중문화예술상'은 은관문화훈장, 보관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상자들의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인지도, 사회적 평판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했으며 이번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6명(팀), 국무총리표창 8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8명(팀)이 훈장 및 표창을 받았다.

먼저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연기로 오랜 시간 '국민 엄마'로 불려온 김혜자와 노래로 동시대의 삶을 위로한 양희은이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그룹 키보이스로 데뷔한 1세대 기타리스트 김홍탁과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을 집필한 방송작가 김운경, 조용필·서태지·H.O.T 등의 공연을 기획한 공연기획자 이태현이 보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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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은 올해 드라마 'SKY캐슬'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많은 사랑 받은 배우 염정아,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0년 가까이 진행해온 방송인 배철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성우 김기현, 안무가 서병구, 촬영감독 홍경표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표창은 가수 김완선, 배우 김남길, 배우 김서형, 배우 한지민, 코미디언 송은이, 성우 이정구, 연주자 함춘호, 드라마 감독 조현탁 등 8명이 받았다.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NCT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가수 송가인, 배우 류준열, 이하늬, 정해인,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하 '2019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

▲은관 문화훈장 = 김혜자 양희은

▲보관 문화훈장 = 김홍탁 김운경 이태현

▲대통령 표창 = 염정아 배철수 봄여름가을겨울 김기현 서병구 홍경표

▲국무총리 표창 = 김완선 김남길 김서형 한지민 송은이 이정구 함춘호 조현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송가인 류준열 이하늬 정해인 진선규 리아킴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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