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허경영과 연인 사이, 애칭은 영부인"(실화탐사대)
2019. 10.30(수) 23:37
'실화탐사대' 최사랑 허경영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 본부의 실체를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사랑은 허경영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꽃뱀'이라 몰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항상 부를 때 저를 영부인, 영부인 이렇게 많이 불렀다"며 허경영이 평소 자신을 부른 애칭을 밝혔다.

최사랑은 허경영과 함께 살며 있었던 일들도 전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여자 혼자 사는 것 처럼 보이면 위험하다며 자신의 집 현관에 구두를 갖다놓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 살던 집의 가구들도 그와 함께 고른 것이라고 했다.

동네 주민들 역시 허경영이 어떤 여자와 동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최사랑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 주민은 "최사랑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주민들이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실제 집안에서 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한 제보자를 만났다. 그는 "집에 허경영 옷, 구두 등이 있었다. 제가 가면 주방에서 과일을 썰어서 내왔다. 최사랑 아침 챙겨주는 거였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 사이 같다고 했다.

하지만 허경영은 이와 같은 여러 제보들과 목격담에도 최사랑과의 연인 관계를 부인해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최사랑은 "(허경영이) 항상 혼자 살았고 금욕주의자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거 때문에 많이 싸웠다. (허경영이) 하늘에서 온 신이라서 본인은 여자가 있으면 안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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