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이디스 코드X카더가든, 주사부터 출신 오해까지 [종합]
2019. 10.31(목) 16:02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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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가수 카더가든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황제성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 카더가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디스 코드와 카더가든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장을 했다.

영화 '유령신부' 주인공으로 변신한 소정은 "이번 활동 머리 색이 원래 파란색이라서 싱크로율이 높은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니는 "'유령신부' 속 신랑 분장을 하려고 했는데 눈썹이 웃기더라. 그래서 드라큘라 느낌이 나는 신랑이 됐다"고 설명했다. 애슐리는 "나는 악역 크루엘라를 분장을 해봤다"고 덧붙였다.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발매했다. 이번 노래는 레이디스 코드가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속에서 찾아낸 새로운 꿈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멤버들은 '셋 미 프리'를 두고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리듬에 몸을 맡기면서 흔들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안무가 가장 힘들었다"며 "활동 막바지인데도 적응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레이디스 코드는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다. 멤버들은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7년째 매일 보고 있어서 지겨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멤버들은 "주니는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짜파게티를 끓여먹는다. 그 후 아침에 일어나서 '누가 먹었냐'고 물어본다"고 폭로했다. 주니는 "저번에는 내가 밥도 비벼먹었더라. 싱크대에 그릇이 있는 걸 보고 '내가 먹은 거야?'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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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C'를 발매했다. 'C'에는 타이틀곡 '꿈을 꿨어요'를 포함해 총 9개의 곡이 담겨 있다.

카더가든은 '꿈을 꿨어요'에 대해 설명하며 "내 유년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예전의 기억들을 트라우마처럼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돌아보면서도, 과거에 얽매여서 지내지는 말자는 다짐이 담겨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유년 시절이 조금 안 좋았다. 어렸을 때 집에서 눈치를 보면서 자랐다"며 "지나고 나니까 별 일이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11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카더가든 정규 2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C''를 진행한다. 그는 "공연에서 25곡 이상 부를 예정"이라며 "특별 게스트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한 청취자는 카더가든을 두고 "한 지구촌 축제에서 카더가든을 봤다. 그때는 '남미인이 노래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카더가든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카더가든은 "건달 혹은 남미 출신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광대가 살짝 나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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