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적반하장 버럭 영상 ‘봐도 봐도 기막힌 상황’
2019. 11.01(금)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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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1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삽질’이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삽질’은 대한민국 모두를 잘 살게 해주겠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특별영상을 통해 4대강 사업을 벌여 생태계를 파괴하고 비자금을 챙긴 이명박을 비롯한 부역자들의 뻔뻔한 민낯을 확인할 수 있다.

MB와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사업 본부장, 2009년 한국환경영향 평가학회 부회장을 역임해 온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까지 4대강 사업을 주도하고 깊숙이 관여하고 지지한 주축 세력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과거에 주장했던 발언들과 무모한 사업이 빚어낸 국토의 풍경이 함께 보여지면서 공분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산 속에 있는 호수들과 도심에 흐르는 강을 똑같은 조건으로 제시하며 "물이 고여있어도 썩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모습에선 실소를 넘어 황당함을 느끼게 한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4대강사업의 실체와 해당 부역자들의 우스꽝스러운 궤변과 행동들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삽질’은 11월 1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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