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82년생 김지영’ 누르고 주말 1위
2019. 11.04(월) 09:51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주말 박스오피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주말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누르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주말 기간 1315개 관에서 93만7690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36만6834명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은 주말 기간 1272개 스크린에서 68만2357명을 동원해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49만8984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날씨의 아이’(감독 신카이 마코토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는 주말 기간 621개 관에서 20만5641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3만7155명이다. ‘날씨의 아이’는 도쿄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 히나를 만나 알게 된 세상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주말 기간 578개 스크린에서 12만405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4위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36만4891명이다.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영화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주말 기간 529개 관에서 9만566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516만4445명이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뒤를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주말 박스오피스 6위, 영화 ‘빅 위시’는 7위, 영화 ‘빅2: 황금 열쇠 대소동’은 8위, 영화 ‘빅트립: 아기팬더 배달 대모험’은 9위에 올랐다. 영화 ‘프렌드 존’은 10위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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