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법규 위반 교통사고→합의…건강 이상 無 [종합]
2019. 11.04(월) 15:12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입건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입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22·본명 전정국)이 본인 과실의 교통사고로 구설에 올랐다. 피해자와 합의 후 경찰 내 처리가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등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도로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하던 도중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후 정국은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는 “정국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다”라며 “이후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히트는 “피해자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년 2개월 동안 이어진 월드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방탄소년단은 3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9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오는 24일(현지시간)로 예정된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연말까지 활동이 예정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방탄소년단 정국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입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