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하트, 교통사고 이후 첫 근황 공개 [TD할리웃]
2019. 11.04(월) 15:38
케빈 하트
케빈 하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하트가 교통사고 이후 몸 상태가 나아진 근황을 전했다,

케빈 하트는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미국 연예매체 TMZ와 만나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케빈 하트는 "컨디션이 아주 좋고, 살아있다는 게 축복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완치를 위해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아직 난 환자다"라며 "지금은 일단 안정을 취하며 가족 및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케빈 하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재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본인의 몸 상태가 점차 나아지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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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일 새벽, 케빈 하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케빈 하트의 플리머스 바라쿠다 차량엔 케빈 하트를 비롯해 그의 운전기사 자레드 블랙과 여성 동승자 레베카 브로스터만 등 세 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케빈 하트는 허리 쪽에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베카 브로스터만은 케빈 하트의 아내 에니코 파리쉬의 전담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자레드 블랙의 약혼녀다.

경찰은 해당 사고에 대해 "차를 운전한 자레드 블랙이 갑작스레 속도를 올려 사고가 발생했다"며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지만, 갑작스러운 가속으로 제어력을 상실해 차량이 회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차량은 울타리를 뚫고 제방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위서에 따르면 케빈 하트를 비롯한 일행은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벨트 표면에 접힘과 주름 자국이 있었으나, 탑승자의 하중이 실린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사고 당시 벨트를 착용했더라도 부적절하게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센트럴 인텔리전스' 스틸, 케빈 하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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