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터폴에 윤지오 적색 수배 요청
2019. 11.05(화) 09:55
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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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경찰이 배우 윤지오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후원금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윤지오에 대해 여권 무효화 조치를 신청하고 인터폴 사무총국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

적색 수배는 인터폴의 최고 등급 수배로, 피의자를 현지에서 체포해 본국으로 송환할 수 있다. 인터폴에서는 짧게는 5일, 길게는 일주일 안에 적색 수배 여부를 결정한다. 여권 무효화 신청의 결과는 두 달 안에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7월 23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윤지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세 차례 출석 요구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윤지오는 이에 불응했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윤지오는 자신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지난달 31일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경찰이 카카오톡을 통해 연락한다는 것이 의아했고 신분도 확인할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지오는 '고(故) 배우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선 뒤 명예훼손 및 후원금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윤지오는 자신을 두고 거짓 증언 및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캐나다로 출국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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