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꺾고 1위 재탈환
2019. 11.06(수) 09:19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7일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은 전일 대비 3.1%의 관객이 감소한 8만668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1월 1일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게 1위를 내준 이후 7일 만에 1위 재탈환이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67만5130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일 대비 14.1%의 관객이 감소한 8만4390명을 동원하는데 그쳐 1위 자리를 ‘82년생 김지영’에게 내주고 2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54만9413명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날씨의 아이’(감독 신카이 마코토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는 전일 대비 12.5%의 관객이 감소한 2만1405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8만3013명이다. ‘날씨의 아이’는 도쿄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 히나를 만나 알게 된 세상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전일 대비 2.9%의 관객이 감소한 1만64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518만6046명이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영화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일 대비 2.7%의 관객이 증가한 1만20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38만5039명이다.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뒤를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일별 박스오피스 6위, 영화 ‘경계선’은 일별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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