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발언에 '크게 실망' [TD할리웃]
2019. 11.08(금) 10:38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측근이 최근 안젤리나 졸리의 발언에 대한 브래드 피트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7일(이하 현지시각) 브래드 피트 측근의 말을 빌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의 발언에 매우 실망했다. 그는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을 나쁜 사람처럼 묘사하기 위해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측근은 "특히 최근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의 여행 일정에 대해 매우 융통성 있고 많은 이해심을 보였기 때문에 더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발언에 보복하지 않을 거고 추가적인 응대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게 아이들을 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는 항상 입을 굳게 다물고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미국의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과 미국 밖으로 나가 살고 싶지만, 브래드 피트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18살이 되고, 성인이 되면 해외로 나가 살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한다. 아버지 브래드 피트가 있는 곳 근처에 근거지를 둬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만약 브래드 피트가 없었다면 아이들과 해외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란젤리나' 커플로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4년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16년 안젤리나 졸리 측이 이혼 서류를 제출했고, 지난 4월 두 사람은 모든 조항에 합의하면서 완전한 남남으로 갈라섰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입양하거나 출산한 매덕스, 팩스, 자하라, 실로, 비비앤, 녹스가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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