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기혼 남녀 폭풍 공감 200% ‘발칙한 일탈’
2019. 11.08(금) 17:00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성인남녀의 발칙하고 유쾌한 일탈을 그린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폭풍 공감 200%의 영화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신양중·제작 스튜디오후크)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다.

특히 영화는 기혼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결혼과 사랑에 대한 복잡한 관계와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아찔하게 그려냈다. 사랑인지 의리인지 헷갈리는 결혼 10년차 영욱(김인권)과 연경(이나라) 부부는 겉으로는 안정되고 편안한 가족이지만 마주 보고 식사할 때도 소소한 대화조차 없는 권태로운 부부이다. 와이프를 사랑하냐는 질문에 확신 없는 대답을 하는 영욱의 모습은 오랜 커플, 부부만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부부 앞에 본능대로 사는 남자 민식(서태화), 즐기면서 사는 여자 재순(이서이), 참지 않고 사는 여자 혜인(장가현) 등 강력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끼어들면서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연경은 본능대로 사는 남자 민식의 등장으로 색다른 매력에 흔들리게 되고 영욱은 솔직하면서 거침없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재순과 혜인의 등장으로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이끌린다. 이들의 활약은 성인남녀라면 한 번쯤 상상해본 짜릿한 일탈을 대변하며 은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김인권, 서태화, 이나라 등 베테랑 배우들의 맛깔나는 코믹 연기까지 더해져 재미와 매력을 더한다.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실력파 배우들의 활약으로 역대급 코믹 섹시 캐릭터들이 완성되었다.

10년 차 의리부부부터 색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발칙한 성인남녀 캐릭터들의 향연까지 성인 남녀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12월 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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