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피의자로 입건…"소환 조사 일정 조율"
2019. 11.08(금) 17:32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교통사고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정국은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절차에 따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지나던 택시와 부딪치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빅히트는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으며, 이후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내사를 진행 중이던 경찰은 정국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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