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강호동→비닐바지 박진영·규현→겨울연가 준상이 ‘파격변신’ [종합]
2019. 11.08(금) 22:53
신서유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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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신서유기7’ 멤버들이 추억의 스타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계룡산에서의 도사 심포지엄에 이어 1990년대 세기말과 200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국밥집에서 멤버들에게 아침 식사를 먹게 한 뒤, 이곳에서 모인 이유가 있다고 했다. 제작진은 “국밥처럼 뜨끈한 레트로 특집”이라며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계룡산에서 놓친 용볼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로 변신해 과거로 돌아가 변신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시대의 아이콘 여섯 명을 추렸다. 첫 번째는 태양을 피하는 남자 비, 두 번째는 2002년 대중문화를 뒤흔들었던 ‘겨울연가’ 준상이 배용준이었다. 비, 배용준 분장을 확인한 멤버들은 “분장할 게 없다” “나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난 아직 캐릭터를 못 만났다”며 개그 욕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줄무늬 니트와 겨울부츠가 인상적인 송은채 캐릭터를 소화한 임수정이었다. 이어 1999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이정현의 ‘와’ 무대 의상, 2002년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붉은 악마’, 시대를 앞서 간 패션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의 1994년 비닐바지 패션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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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전, 캐릭터 선정 게임이 진행됐다. 꼴찌를 한 강호동은 박진영 비닐 의상에 당첨됐다. 다음 탈락자 송민호는 ‘붉은 악마’가 됐다. 게임을 마친 후 1위 은지원부터 차례대로 의상을 선택했다. 은지원은 비를, 규현은 준상이, 피오는 송은채, 이수근은 “팬이었다”며 이정현을 선택했다.

변신을 마친 후 다시 모인 이들은 3대 3으로 나뉘어 ‘목적지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제작진은 “먼저 도착한 팀에게는 엄청난 상품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한 팀을 이뤘고, 강호동 피오 송민호가 팀이 됐다. 네 글자인 목적지이름을 추리해 10분마다 힌트를 듣고 목적지를 찾아가야하는 게임. 하지만 레트로 특집인 만큼, 제작진은 멤버들의 휴대폰을 수거, 내비게이션도 없이 움직이게 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첫 힌트는 첫 글자 대, 두 번째 힌트는 송은이표 강조였다. 아직 목적지의 정답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다음 주 레이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서유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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