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제보자 협박 혐의’ 경찰 출석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2019. 11.09(토) 11:51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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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구매 및 흡입 혐의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다.

양현석은 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

양현석은 2016년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제보자 A 씨를 회유, 협박해 수사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 씨에게 변호사 비용을 대주기 위해 회삿돈을 사용했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또한 범죄가 혐의가 있는 비아이에 대한 경찰 수사를 막은 것이 범인도피 교사죄에 해당한다. 이에 양현석은 협박, 업무상 배임, 범인도피 교사죄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양현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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