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초인종 괴담 때문에 더 섬뜩한 이야기
2019. 11.09(토) 16:07
숨바꼭질
숨바꼭질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숨바꼭질이 9일 CGV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숨바꼭질’은 지난2013년 개봉한 영화로 형과 인연을 끊고 살고 있던 성수(손현주)가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이를 찾아 나섰다가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다.

영화는 가장 안전하게 여겨지는 집이라는 공간이 침입자로 인해 가장 위험한 장소로 탈바꿈해 공포를 선사했다. 이에 현대인들의 불안과 공포를 대변해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숨바꼭질’은 전세계를 경악케 한 일명 ‘초인종 괴담’을 영화화해 주목을 받았다. 초인종 괴담은 2008년 도쿄를 시작으로 뉴욕, 유럽, 상하이 서울 등 초인종 옆 수상한 표식과 관련된 괴담이다. 이 표식은 거주자의 성별과 숫자 등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인종 괴담까지 더해지면서 영화는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560만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를 통해 손현주는 스릴러 킹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또한 ‘숨바꼭질’은 현실 스릴러의 대명사로 이후 개봉한 ‘도어락’ 등 현실 공포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언급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숨바꼭질’ 포스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숨바꼭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