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시스터' 서효명, 동생 서수원 향한 진심 "네가 힘든 게 싫어" [TV온에어]
2019. 11.10(일) 06:20
부라더 시스터 박찬숙 서효명 서수원
부라더 시스터 박찬숙 서효명 서수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부라더시스터' 서효원이 동생 서수원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에서는 박찬숙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효명과 서수원은 다툼 후 포장마차로 향했다. 이에 서효명은 동생 서수원에게 그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효명은 "나도 연예계 생활을 짧게 한 게 아니지 않냐. 그렇게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 아직 내가 원하는 자리까지 가지는 못했다. 좀 더 남들 보다 열심히 했으면 지금보다 나은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나는 늦게 가는 게 얼마나 힘든 길인지 아니까 너는 빨리 갔으면 좋겠다 이거지"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서효명은 눈물을 흘리며 "왜 울지? 내가 힘들었나봐"라고 했다.

VCR로 서효명과 서수원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엄마 박찬숙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서효명은 서수원에게 "누나는 네가 힘든 게 싫다"라고 진심을 내보였다. 서효명은 "내가 잘 됐으면, 네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미안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서효명은 '부라더시스터' 제작진에게 "수원이가 욕심이 많아서 자기 욕심대로 채워지지 않으면 본인이 본인한테 실망해서 좌절할까봐 걱정이 된다. 왜냐면 그런 걸 내가 다 경험해보지 않았나"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부라더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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