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못 넘은 '김건모♥장지연' 결혼 이슈, '집사부일체' 시청률 뚝
2019. 11.11(월) 07:59
집사부일체 김건모 시청률
집사부일체 김건모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출연, 시청률 재미를 봤던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5.9%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1부, 2부 시청률 7.1%와 11.2%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의 경우, 김건모가 결혼 발표 후 출연하는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예비 신부인 장지연까지 출연하며 지난 3월 31일 방송(10.4%) 이후 약 7개월여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주만에 다시 2부 기준 7%대 시청률로 복귀했다. 이날도 역시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 장지연을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결혼 관련 이슈가 다뤄졌지만 시청률 재미는 보지 못했다.

동시간대 MBC에서 방송된 송가인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인기가 시청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가인이어라'는 1, 2부가 각각 6.8%와 8.5%를 기록, 지난 3일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같이펀딩' 1부(3.6%), 2부(3.5%)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

동시간대 KBS2에서 방송, 동시간대 1위를 지켜 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도 하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부 11.3%, 2부 14.0%였지만, 10일 방송은 1부와 2부가 각각 10.6%과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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