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애틋함→장나라 의심, 전대 기대케 하는 각양각색 감정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9. 11.11(월) 10:10
시선강탈 드라마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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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1월 4일~11월 10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공효진 함께 보낸 밤 "떨려도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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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31, 32회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과 밤을 보냈다.

황용식은 아픈 동백을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황용식은 동백에게 저녁을 준비해주고, 자신도 동백의 옆에 누웠다.

동백은 황용식에게 "잠이 오냐. 남의 집에서 잘도 잔다"며 괜히 말을 걸었다. 그러자 황용식은 "떨려도 어떡하냐. 잠은 자야 한다. 자꾸 말 걸지 마라. 나 잘 거다"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동백은 계속 황용식에게 말을 걸었다.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 김혜윤에 "우리 이야기 바꾸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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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 23, 24회에서는 백경(이재욱)이 은단오(김혜윤)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루(로운)는 백경이 프러포즈를 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의 몸은 잘 움직여지지 않았다. 하루는 가까스로 몸을 움직였고, 은단오가 반지를 받기 전 이를 막는 데 성공했다.

이후 백경과 은단오는 보건실로 소환됐다. 은단오는 백경에게 "이상한 프러포즈는 막았어도 아픈 건 못 막는 것 같다. 또 보건실에 너랑 같이 소환됐다"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자 백경은 "너와 나의 이야기를 그렇게 바꾸고 싶었냐. 난 바꾸기 싫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 SBS 'VIP' 이상윤, 장나라 의심에 대답 회피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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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 3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남편 박성준(이상윤)을 미행했다.

그간 박성준의 외도를 의심한 나정선은 결국 그를 미행하는 데 나섰다. 호텔로 들어가는 박성준을 본 나정선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다. 박성준은 호텔에 온 것을 말하지 않고 부사장과 있다고 거짓말을 쳤다. 곧이어 두 사람은 로비에서 마주쳤다.

나정선은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달라. 설마 여자냐. 아니라고 하면 믿겠다. 믿을 테니까 그냥 아니라고 해라"고 했다. 그러자 박성준은 "끝났다"라고 말하며 나정선을 잡으려 했다. 하지만 나정선은 호텔을 빠져나왔다.

◆ tvN '청일전자 미쓰리' 정희태, 차서원에 "못 할 것 같으면 그만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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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연출 한동화) 13회에서 TM전자가 청일전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했다.

TM전자는 청일전자의 인수 협상이 무산되자 그들에게 보낼 손해배상 청구 내용증명을 준비했다. 황차장(정희태)은 박도준(차서원), 구지나(엄현경)를 회사로 불렀다. 구지나는 "내가 회사 자료를 잘 아니까 굴복할 수밖에 없는 자료를 확실하게 잡아오면 되는 것 맞냐"라고 말했다.

회의가 끝나자 박도준은 밖으로 나가는 황차장을 따라갔다. 박도준은 황차장에게 "꼭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 실제 소송까지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황차장은 "못 하겠냐. 그럼 그만둬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 JTBC '꽃파당' 공승연, 가출한 박지훈에 "어떻게 되든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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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 16회에서는 고영수(박지훈)가 가출했다.

마훈(김민재), 개똥(공승연), 도준(변우석)은 이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한 하인이 고영수가 남긴 편지를 건네며 그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 편지에는 "그동안 고마웠다. 날 찾지 마라"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도준은 고영수를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개똥이는 "나는 싫다. 어떻게 찾은 우리 오라버니인데 그 매파 때문에 우리 오라버니가 죽을 뻔했다"며 "나는 그 양반이 어떻게 되든 관심 없으니 빼 달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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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드라마 |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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