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용명 "아내, 클럽에서 만난 건 맞지만 억울해"
2019. 11.11(월) 11:43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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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에서 코미디언 김용명이 자신의 아내를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김용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명은 자신의 터닝포인트가 "2015년 결혼"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하면서 많이 안정을 찾았다. 부인을 만난 게 복이고, 특히 딸이 복덩이다. 딸이 세상에 나오면서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명은 "와이프와 클럽에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하는데 맞지만 억울하다"고 밝혔다. 김용명은 "내가 클럽과 EDM 그리고 DJ들의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하는데, 우연찮게 그곳에서 생일파티로 클럽에 온 아내를 봤다. 등을 기둥에 기대고 있더라. 가만히 있기도 그래서 물과 술을 건넸다. 그러다 이야기를 나눴고, 그게 끝이었다. 몇몇 기사에서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들 하는데, 사실 8-9개월간 만나다 결혼했다. 금방 만났다가 결혼했다는 오해가 생겨서 정정이 필요하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김용명은 "아내가 이 얘기를 한 번만 더 하면 날 죽이겠다고 했다. 장모님이 '그걸 얘기하고 다니냐'고 뭐라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용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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