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 "교통사고 前 멤버들 생일 축하, 기억 거기까지"
2019. 11.11(월) 23:19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정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정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이콘택트'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교통사고를 당한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1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주니, 소정이 출연했다.

소정의 생일인 9월 3일은 레이디스코드가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한 날이다. 이 사고로 은비와 권리세는 세상과 이별한 바. 그 가운데 은비는 그날 숨을 거둬 소정의 생일과 은비의 기일은 같은날이 됐다.

이날 소정은 "5년 전 생일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날 저희가 방송을 하고 행사를 하러 멀리 갔는데, 올라오는 길에 비가 많이 왔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정은 "휴게소 화장실을 갔다가 오니 차가 없어진 거다. 비를 맞으며 차를 찾았는데, 갑자기 차가 나타나더니 멤버들이 초코과자를 쌓아서 촛불 붙여서 생일을 축하해 주더라. 멤버들이 '이렇게 밖에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바쁘니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피곤해서 잠이 들며 갔다. 저의 기억은 거기까지다. 아마 병원으로 바로 실려 갔을 거다"고 밝혔다.

제가 많이 다쳤었다. 주니가 너무 무서워서 쳐다볼 수가 없었고, 제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심각했던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 소정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