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엄마 생각나" 오대규 아내가 만든 오이지에 눈물 [종합]
2019. 11.12(화) 00:16
최수종 하희라
최수종 하희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하희라가 오대규 아내가 만든 오이지에서 엄마가 떠오른다며 눈물을 훔쳤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하희라는 생오이는 안 먹지만, 오이지는 먹는다며 배우 오대규 아내가 나눔한 오이지를 언급했다.

하희라는 "어느 날 주셔서 집에서 먹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하희라는 "어머니의 맛이 생각이 나더라. 너무 놀랐다. 너무 그리웠던 맛이다. 언니한테 감사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엄마가 생각이 났다고 했더니, 언니도 어머님 연세가 많으시다. 같이 울컥했다"면서 "언니가 때마다 해준다. 되게 맛있게 먹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그런 하희라의 모습에 김숙은 "그 오이지 한 번 먹어 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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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희라는 "제가 그 오이지를 좋아하니까 최수종 씨는 먹지 않는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최수종은 "저도 좋아하는데, 하희라 씨를 위해 한 번도 젓가락을 집지 않았다"며 '아내 바라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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