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 부모에 차 선물" 이상화 효도 클래스에 강남 입이 쩍 [TV온에어]
2019. 11.12(화) 06:50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효도 클래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강남이 이상화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장인, 장모 앞에서 이상화 오빠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원래 이상화보다 오빠가 먼저 스케이트를 시작했지만, 이상화만 선수 생활을 계속한 것. 이에 대해 장모는 "둘 다 하기엔 돈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부족한 형편 속 이상화에게 올인한 바다.

장인은 "넉넉해서가 아니다. 대출받아서 갚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상화는 "왜냐면 나는 매년 캐나다를 갔어야 했다"고 말했고, 장모는 "한 달에 천만 원씩 들었다"고 말해 강남을 놀라게 했다. 이는 방세, 레슨비, 대관료, 식비 등이 포함된 것.

강남은 "그렇게 비싼 스포츠였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래서 어머님이 일을 계속하신 거냐"며 장모를 위로했다. 그러자 장모는 "그만큼 상화가 잘하니까 일을 해도 힘든 줄 모르고, 대견스러웠다"고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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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인은 "상화가 중학교 때부터 국가대표를 하지 않았느냐. 고1 때 훈련비를 다 모아서 차를 사주더라"라고 말해 감남을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강남은 "진짜 멋있다. 대박이다. 전 고등학교 때 용돈 달라고 부탁 맨날 했는데, 진짜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장인은 "상화는 뭐든 아빠가 필요하면 다 해줬다"면서도 "이젠 남의 식구가 됐다"고 아쉬워했다. 장모는 "남의 식구가 아닌, (강)남의 식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남은 "(결혼하니까 장인, 장모를) 더 챙긴다"고 말했고, 장인은 "그러면 안 된다. 시가에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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