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프듀' 조작 사태 수사 상황 밝힐까 "오늘(12일) 정례 브리핑 진행"
2019. 11.12(화) 09:57
프로듀스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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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경찰이 정례 브리핑을 진행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진행한다. 당초 11일에 예정됐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Mnet 오디션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관련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구속수사 중인 안준영PD가 아이즈원과 엑스원을 배출한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X101'에 대한 투표 조작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은 "12일에 간담회가 열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의혹에 대해 언급할 지는 확실치 않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지난 5일 구속됐다.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무실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들은 사기‧업무방해 혐의와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프로듀스' 일부 시리즈의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 특정 연습생과 연예 기획사에 혜택을 준 혐의와 일부 연예 기획사로부터 수천만원 규모의 접대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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