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 선 보는 심이영 막으려 구정물 쏟았다
2019. 11.12(화) 10:12
맛 좀 보실래요
맛 좀 보실래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 선을 보려는 심이영을 막기 위해 걸레 빤 물을 그에게 들이부었다.

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연출 윤류해)에서는 선을 보러 가는 강해진(심이영)을 막기 위핸 이진상(서하준)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이날 옷장 아래에서 100원을 발견한 이진상은 잔뜩 들뜬 얼굴로 밖으로 나갔다. 이어 그는 "사랑을 하는데 돈이 대수냐"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심이영이 일하는 은행으로 향했다.

이후 강해진이 은행 일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자 이진상은 "누나"라며 불러 세웠고, 이를 본 동료 직원들은 "데이트 아니라면서 이게 뭐냐"며 놀려대기 시작했다. 이에 강해진은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답했고, 이어 동료 직원들이 떠나자 잔뜩 굳은 얼굴로 이진상에게 "너 창피하게 왜 그러냐"며 다그쳤다. 그러나 이진상은 강해진의 불편한 기색을 느끼지도 못하고 "누나 보고 싶어서 그러지"라며 능글맞게 받아쳤다.

이어 이진상은 "누나 혹시 나 올까 봐 잔뜩 꾸미고 온 거 아니냐. 어제랑 옷차림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고, 강해진은 "오늘 선 보려고 이렇게 입고 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진상은 정색하며 "(선) 보지 마"라고 했지만, 강해진은 "네가 무슨 상관이냐"며 택시에 타려 했다. 이때 이진상의 눈길은 청소를 하던 아줌마가 들고 가던 걸레 빤 물에 쏠렸다. 이어 이진상은 물이 든 바구니를 손에 들었고, 소개팅에 가려는 강해진을 막기 위해 그에게 구정물을 쏟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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