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언남고등학교 학부모 “정종선 감독에 점집 동원, 150만원씩 갈취”
2019. 11.13(수) 00:00
PD수첩 언남고등학교 정종선 감독 천도제
PD수첩 언남고등학교 정종선 감독 천도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언남고등학교 정종선 감독의 비리와 실체가 드러났다.

12일 밤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언남고등학교 정종선 감독의 실체를 폭로한 '축구 명장의 위험한 비밀' 편이 방송됐다.

축구 명문으로 유명한 언남고등학교와 함께 정종선 감독은 축구 지망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타 선생이다.

하지만 올해 2월, 정종선 감독은 학부모들로부터 지원받은 축구부 운영비 일부를 착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도 수사가 확대됐다.

이날 방송에서 학부모들은 정 감독이 부모들을 천도제에 동원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학부모는 “어디로 모이라고 하더라. 거기 성북동(점집)에 한 열 명 정도 부모들이 모여 (천도제를) 하도록 했다”라며 “그래서 다들 150만 원씩 냈다고 들었다”라고 공분을 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PD수첩’]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PD수첩 | 언남고등학교 | 정종선 감독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