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홍인숙, 태국 직원에 고마움 표현 "복면 만들어줬다"
2019. 11.13(수)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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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인간극장'에서 홍인숙 씨가 과수원 일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사과밭 로맨스' 3부로 꾸며진 가운데 정학재 홍인숙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수원 일을 하던 홍인숙 씨는 가면을 쓰고 일을 했다. 그는 "이렇게 안 하면 얼굴이 햇볕에 타서 새까매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인숙 씨는 "처음에는 남편의 민소매 내의를 질끈 묶어서 눈만 내놓고 썼다"며 "태국에서 온 직원들이 내 모습이 답답해 보였는 것 같더라. 봄에 일하고 간 직원이 태국에 가서 이렇게 만들어서 많이 보내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홍인숙 씨는 "내 예쁜 미모를 함부로 보여주면 안 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그는 "처음에 복면을 뒤집어썼을 때 사람들이 흉을 봤다. 그런데 요즘에는 다 쓰더라"며 "조금 노력해서 햇볕에 안 타면 좋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이어 홍인숙 씨는 손에 양말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 그는 "보통 토시를 끼는데 팔까지 올리면 팔이 졸리기도 하고 불편하더라. 그래서 양말 토시를 개발했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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