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신의한수2’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2019. 11.14(목) 09:20
블랙머니 박스오피스
블랙머니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블랙머니’가 ‘신의 한 수: 귀수편’을 누르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블랙머니’(감독 정지영•배급 아우라픽처스)는 개봉 첫날 11만165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블랙머니’는 6일째 1위를 차지했던 ‘신의 한 수: 귀수편’을 비롯해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4만6619명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전일 대비 15.5%의 관객이 감소한 8만8883명을 동원해 1위 자리를 ‘블랙머니’에게 내주고 일별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39만7941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은 전일 대비 15.8%의 관객이 감소한 3만6922명을 동원해 전날 대비 한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3위로 떨어졌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30만1600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일 대비 32.3%의 관객이 감소한 2만1665명을 동원하는데 그쳐 일별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15만1887명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감독 루벤 플레셔•배급 소니 픽쳐스)은 개봉 첫날 2만76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로 시작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만1175명이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선 생존을 그린 좀비 액션이다.

뒤를 이어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은 개봉 첫날 일별 박스오피스 6위로 시작했다. 영화 ‘날씨의 아이’는 신작 개봉 여파로 전날 대비 세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7위로 떨어졌다. 영화 ‘아담스 패밀리’는 일별 박스오피스 8위, 영화 ‘닥터 슬립’은 일별 박스오피스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는 개봉 첫날 일별 박스오피스 10위로 출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블랙머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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