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스토리, 이상하다고 생각해" [TD할리웃]
2019. 11.14(목) 09:28
로버트 패틴슨
로버트 패틴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트와일라잇'은 인디 영화 같았다. 스토리가 이상했다. 영화를 보고 호평을 내놓는 사람들의 반응이 신기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은 "솔직히 말하면 '트와일라잇'은 인정받을만한 작품은 아니다, '트와일라잇'의 연출을 맡은 캐서린 하드윅 감독은 내게 그저 '써틴(Thirteen)'과 '로드 오브 도그타운(Lords of Dogtown)'을 만든 감독에 불과하다. 심지어 두 영화는 모두 괴상하고 하드코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은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영화 '노트북'의 로맨스와는 사뭇 다르다. 극중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는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원하면서도 그의 피를 마시고 싶어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스토리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개봉한 '트와일라잇'은 스테프니 메이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관람객이 130만 여명에 그쳤지만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며 3억9360만 달러(한화 약 4609억 원)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트와일라잇'은 후속까지 이어져 2012년 개봉된 '브레이킹 던 part2'까지 총 5편이 제작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라이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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