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유재명 "아이 이름 '모든', 말해도 되나 허락받고 왔다"
2019. 11.15(금) 11:45
씨네타운, 유재명
씨네타운, 유재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유재명이 아이의 이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ㆍ제작 26컴퍼니)의 배우 유재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명은 평소 즐겨 듣는 노래로 가수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명은 "아이의 이름이 '모든'이다. 라디오에 오기 전에 아내에게 말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왔다. 아이의 이름을 정할 때 여러 가지 이름을 고민했는데, 술 한 잔을 기울이다 '모든은 어때?'라는 말을 하게 됐다. 이후 다른 이름이 귀에 들리지도 않았다. 그런 이유 탓에 부모님이 많이 서운해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명은 "'모든 날, 모든 순간'의 가사가 너무 좋더라. 다음에 폴킴을 만나면 잘 듣고 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지난해 10월 띠동갑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해, 최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그런가 하면 유재명은 "'나를 찾아줘'를 촬영할 당시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생기게 됐다. 지금 다시 촬영하면 마음가짐이 다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명이 출연하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국내 개봉 전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유재명은 홍경장 역으로 분하며,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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