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한혜진X박나래X화사, 30cm 키 차이의 말뚝박기 대전 [TV온에어]
2019. 11.16(토) 06:34
박나래 한혜진 화사, 라디오스타
박나래 한혜진 화사, 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코미디언 박나래, 모델 한혜진, 그룹 마마무 화사가 '여은파'를 마무리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화사의 '여은파'가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 박나래 화사는 공기놀이에 이어 말뚝박기에 도전했다. 세 사람의 과제는 키 차이. 화사가 서 있는 상태로 박나래가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한혜진은 너무 낮은 높이의 박나래 등 위에 거의 걸어서 올라탔다.

하지만 박나래는 꼼수를 부렸다. 한혜진을 태운 채 몸을 흔들어버린 것. 이에 한혜진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박나래는 "내가 흔들었을 때 떨어지면 끝인 거 아냐"고 외치며 '나래코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혜진이 화사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넣고, 박나래가 뛸 차례가 됐다. 박나래는 "너무 높다. 인간적으로 말이 되냐"며 "나 고산병 온다"고 황당함을 표했다. 박나래가 최대한 높이 뛰었지만, 결국 한혜진의 등에 올라타지 못 했다.

화사가 뛸 차례가 왔다. 박나래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넣으려던 한혜진은 "대박"이라며 너무 낮은 높이에 놀라워 했다. 한혜진은 "까치발을 들어라"로 했지만, 박나래는 "그냥 해라"며 한혜진을 다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화사는 뛰기 직전, 몸을 반쯤 접어 박나래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넣었다. 화사는 몸을 최대한 숙인 한혜진의 뒷모습을 보고 "정면에서 보니까 소름 돋는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 언니는 안 된다"고 했고, 결국 화사도 한혜진의 등에 올라타지 못 했다.

세 사람은 말뚝박기를 끝낸 후 어묵을 넣어 라면을 끓여먹으며 '여은파'를 즐겼다. 남은 라면 국물로 죽까지 끓인 세 사람의 '먹방'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 세 사람은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생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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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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