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신의 한 수2’ 누르고 주말 1위 ‘개봉 5일만 100만 돌파’
2019. 11.18(월) 09:38
블랙머니 주말 박스오피스
블랙머니 주말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감독 정지영•배급 아우라픽처스)는 주말 기간 1117개 관에서 78만1141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말 기간을 더한 누적 관객수는 105만350명이다. ‘블랙머니’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정지영 감독의 전작 ‘부러진 화살’(8일)보다 빠르게 100만 관객에 돌파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주말 기간 1026개 관에서 36만4769명을 동원해 ‘블랙머니’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83만8591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은 주말 기간 701개 스크린에서 15만2506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이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349만1867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주말 기간 609개 스크린에서 13만5581명을 동원해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앉았다. 주말 기간을 더한 누적 관객수는 231만268명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아담스 패밀리’(감독 그래그 티어넌•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주말 기간 591개 스크린에서 8만856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주말 기간을 더한 누적 관객수는 31만9312명이다. 아담스 패밀리’는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사랑스러운 가족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뒤를 이어 13일 개봉한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6위로 시작했다. ‘엔젤 해즈 폴른’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이어 영화 ‘날씨의 아이’는 주말 박스오피스 8위, 14일 개봉한 영화 ‘윤희에게’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은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그래픽=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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