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고통 호소 "숨쉬기도 어려워" [TD할리웃]
2019. 11.18(월) 10:26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팔로워와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몸상태를 알렸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셀프카메라 영상을 통해 "영국 런던 쇼 이후 아프기 시작했지만, 3주가 지난 지금도 낫질 않았다. 특히 목과 배에 극심한 고통이 느껴진다. 지금 내 목소리가 정상처럼 느껴지만 말을 제대로 할 수조차 힘들고 공연 중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다. 하지만 병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같은 날 추가적인 영상을 게재하면서 "방금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공연을 마쳤다. 그러나 아직도 심각한 기침을 하고 있으며, 부비강(사이너스, 코 안쪽으로 이어지는 구멍)의 고통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 특히 금일 공연에서는 머리가 핑 돌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몸 상태로 인해 몇 개의 공연을 취소하게 될까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아프기 시작한 지 이미 3주가 지났음에도 내 몸의 이상을 발견하지 못 한 부분이 불안하고 걱정된다. 왜 아직도 아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3월 18일 미국 뉴욕 주 알바니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스위트너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10월 15일과 16일, 국내 그룹 방탄소년단도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는 런던의 오투아레나에서 무대를 가졌고, 이 일정 이후부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금까지 건강 등의 이유로 미국 오마하, 롤리, 렉싱턴, 폴란드 크라쿠프 등 총 네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취소했으며, 월드 투어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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