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만 영화 찍은 배우들의 역대급 만남
2019. 11.18(월) 10:44
백두산
백두산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백두산’이 천만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제작 덱스터픽쳐스)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무엇보다 ‘백두산’은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모두 갖춘 천만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왕 광해군과 천민 하선을 오고 가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병헌은 ‘백두산’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북한 요원 캐릭터에 도전한다. 작전의 키를 쥔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으로 분한 이병헌은 속내를 쉽게 읽기 힘든 입체적인 캐릭터를 폭넓은 연기력으로 완성해 이전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이어 ‘암살’에서 암살단을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트리플 천만 배우에 등극한 하정우는 ‘백두산’에서 특유의 매력을 다시 한번 발산할 것이다.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으로 분한 하정우는 일촉즉발 재난 상황의 절박한 감정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를 오가는 연기로 다시금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여기에 ‘부산행’에서 아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무섭지만 친절한 성주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마동석이 ‘백두산’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을 맡아 외적인 변신부터 전문 용어 대사까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것이다.

‘백두산’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백두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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