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처가살이에 진땀 "백년손님 너무 불편해" [T-데이]
2019. 11.18(월) 15:12
동상이몽2, 강남
동상이몽2, 강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부모, 처가댁과 불편한(?) 하루를 보낸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백년손님' 강남의 처가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장인어른의 코칭 아래 집 마당 잔디 깎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강남이 잔디 깎기에 서툴러 하자 결국 장인어른이 직접 나섰고, 이에 강남은 눈치만 보며 장인어른 뒤를 졸졸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의 어색한 기류는 잔디 깎기가 끝난 후에도 이어졌다. 평소 너스레를 잘 떨기로 유명한 강남이지만 장인어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남은 먼저 어색함을 풀기 위해 여러 주제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분위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강남은 장작 패기와 물고기 잡기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장인어른의 실력을 따라잡을 수 없어 진땀만 빼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저녁 상차림은 소고기, 민물 매운탕, 가마솥 삼계탕까지 진수성찬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위 사랑'의 장모는 제일 먼저 닭 다리를 뜯어 강남에게 줬지만, 강남은 "아버님 먼저"라며 사양했다. 하지만 장인어른까지 "백년손님이 먼저"라고 하자 강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끝내 "백년손님 왜 이렇게 불편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식사 중 장모는 아들의 결혼식 때 "강남을 다시 봤다"고 밝혔다. 당시 결혼식에서 강남의 축가로 결혼식이 축제 분위기를 띠었기 때문. 이에 강남은 집 마당을 무대로 장인어른, 장모만을 위한 콘서트를 펼쳤다. 이들은 댄스타임까지 갖는 등 화끈한 무대매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이상화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사라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처가댁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강남의 처가살이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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