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산 후 얻은 딸, 임신성 당뇨 겪었다" (밥은먹고다니냐)
2019. 11.18(월) 23:06
밥은 먹고 다니냐, 백지영
밥은 먹고 다니냐, 백지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가수 백지영이 다사다난했던 임신 이야기를 꺼냈다.

1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백지영이 출연해 김수미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한우 갈비탕을 준비했다. 또한 달래를 손질해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린 달래장을 준비했다. 김수미는 "입덧 때 이걸 그렇게 먹었다는 데 또 먹고 싶다고 한다"며 게스트에 대한 힌트를 줬다.

등장한 게스트는 엄마가 된 백지영이었다. 백지영은 "입덧이 아니라 임신성 당뇨였다. 당시 친정엄마가 달래장을 만드셔서 야채에 밥을 비벼주셨다. 매일 그걸 먹으면서 당뇨에 큰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결혼과 임신 과정에 대해 묻는 김수미에게 "아이를 가져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 유산이 됐다. 딸은 4년 후 힘들게 얻은 아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아이를 낳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제 운전이 무섭다. 혹시 내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다"라며 아이를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아이는 누구를 닮았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아빠를 닮았다"며 정석원을 언급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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