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처가살이→조현재♥박민정 子 돌잔치 [종합]
2019. 11.19(화) 00:53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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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장흥 살이를 이어가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 처가를 찾은 강남 이상화 부부, 아들 우찬의 돌잔치를 연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빨래에 나섰다. 최수종에 마당의 큰 대야에 물을 받고 직접 발로 밟아가며 빨래를 시작했다. 하희라까지 함께 통 안으로 들어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수종은 게임에서 져 혼자 빨래를 밟고 있는 하희라를 백허그 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하희라는 시골살이에 적응하며 한층 적극적으로 바뀐 성격을 드러냈다. 빨래 지지대에 문제가 생기자 대체품을 찾으려고 스스럼 없이 주위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연히 구한 쇠막대로 빨랫줄을 지지한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과거 CF 속 "빨래 끝!"을 외치며 기분 좋게 빨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남 이상화는 처가로 향했다. 신혼집이 이사 때문에 며칠 간 처가 살이를 해야 했던 것. 이상화 부모님 집은 15년 간 공들여 지은 전원주택으로. 웅장한 이층집에 푸른 잔디가 깔린 마당, 집 아래로 흐르는 냇물까지 완벽한 조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 부모는 백년손님 사위를 위해 매운탕, 소고기, 삼계탕 등 갖가지 음식을 준비했다. 강남은 "15kg는 금방 찔 것 같다"면서도 먹성 좋게 음식을 해치워 나갔고, 과거 이상화 오빠의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불렀던 트로트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등 싹싹한 사위 노릇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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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첫 아들인 우찬 군 돌잔치에 나섰다. 양가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찬 군의 첫 생일을 축하했고, 박민정은 손님들과 함께 아이의 성장 동영상을 시청하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가 이어졌다. 조현재는 청진기, 박민정은 신용카드를 잡기를 원했지만 우찬 군의 선택은 마이크였다. 박민정은 실망한 듯 했지만, 조현재는 "우찬이를 가졌을 때 드라마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이크도 괜찮아 보이더라"며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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