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나이, 문재인 대통령 동갑…"폐가 될 것 같다" 말한 사연은?
2019. 11.19(화) 21:00
배철수 나이 문재인 대통령
배철수 나이 문재인 대통령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배철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철수는 19일 밤 진행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배철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1953년생으로 동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그 이야기를 듣고 배철수 씨에게 폐가 될 것 같다. 대통령 나이야 그러려니 할 텐데, '배철수 씨 나이가 그렇게 됐어?'라는 분도 계실 것 같다"고 웃었다.

또한 배철수는 "매일 라디오 생방송 2시간을 하는데 집에 가면 피곤하다. 대통령 직업이 극한직업 아닌가. 많은 분들이 건강 관리 비법을 물어보셨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강 관리법을 물었다.

그러자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힘들다. 우선 노동강도가 말이 안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타고 난 건강도 있어서 잘 유지하고 있다. 임기 동안은 건강 생각하지 않고 제 혼신의 힘을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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