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걸즈' 할리우드 최초 'K-팝' 영화 나온다 [TD할리웃]
2019. 11.20(수) 14:40
서울 걸스
서울 걸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영화 제작·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가 K-팝을 주제로 한 코미디 영화의 판권을 사들였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9일 "K-팝(K-Pop)을 주제로 한 코미디 영화 '서울 걸즈'가 제작된다. 연출은 영화 '나우 유 씨 미'의 메러디스 윅 감독이, 시나리오는 할리우드 배우 레벨 윌슨이 맡을 예정이며, 한국계 작가 김영일이 대본 검토를 돕는다"고 보도했다.

특히 영화의 판권을 획득한 라이온스게이트는 영화 '투모로우' '헝거게임' '람보: 라스트 블러드' 등의 배급을 맡아 성공시킨 유명 제작사이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서울 걸즈'는 K-팝 보이밴드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해 한국계 미국인 여고생과 그의 친구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주인공은 K-팝 연습생 출신과 영국의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점차 성장하게 된다.

또한 각본을 맡은 레벨 윌슨은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영화에 함께 할 예정이다. 레벨 윌슨은 지난 2003년 드라마 '피자'의 단역으로 데뷔한 배우로, 영화 '피치 퍼펙트'를 통해 지난 2013년 '제22회 MTV영화제' 주목할만한 배우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 '조조 래빗' '더 허슬' '어쩌다 로맨스' '캣츠'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라이온스게이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레벨 윌슨 | 서울 걸스
싸이월드공감